탕건과 지장탕건집
탕건과 탕건 보관함이다. 탕건은 조선시대 갓 아래 받쳐쓰던 것으로 말총을 엮어 만들었다. 지장(紙裝)은 '종이로 장식한다'는 의미로, 두꺼운 배접지나 목재 골격으로 기본 형태를 만들고 안팎으로 한지를 여러 겹 발라 만드는 공예를 말한다. 몸체와 뚜껑이 연결된 지장탕건집은 대나무로 원통형의 형태를 잡고 그 위에 기름 먹인 종이를 여러 겹을 덧발라 만들었다. 상부 중앙에는 종이로 만든 고리가 달려있다. 닫을 때 고정될 수 있도록 몸체와 바닥면이 만나는 지점에 구멍을 뚫고 나무못에 종이로 만든 끈을 매달아 꽂았다. 내부는 묵서된 한지로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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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자료명 | 탕건과 지장탕건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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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색어 |
생산정보
| 작가/제작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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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일자 | |
| 지정구분 | |
| 지정번호 |
분류정보
| 소장품분류 | 주제별분류 〉 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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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시대분류 | 아시아 〉 한국 〉 19세기 말~20세기 전반 |
| 컬렉션분류 |
전시이력
| 전시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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