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 건축가와 박물관 일대를 달리는 슬로우 러닝을 경험하고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일상 속에서 창작과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개관 기념행사 「공박위크 2025」를 마련했습니다.
' 〈SeMoCA 러닝 브런치〉' 는 건축가 조한 교수와 함께 서울공예박물관을 출발해 광화문, 서촌, 청와대, 삼청동 일대를 달리며 즐기는 슬로우 러닝 프로그램으로, 러닝 후에는 참여자들이 함께 브런치를 즐기며 주말의 여유와 휴식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안내]
□ 강사: 조한 건축가(홍익대 교수)
□ 일시
⠀· 11.22.(토) 08:30~11:00
⠀· 11.23.(일) 08:30~11:00
⠀· 11.29.(토) 08:30~11:00
⠀· 11.30.(일) 08:30~11:00
□ 소요 시간: 약 150분
□ 대상: 성인, 회차당 10명 (4일간 총 40명)
□ 집결 장소: 전시 3동 1층 교육실 및 박물관 일대
※ 교육실에서 짐 보관 및 환복 후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세부일정
① 오리엔테이션 및 몸풀기
② 러닝
※ 러닝코스: 서울공예박물관 → 광화문 → 서촌(수성동 계곡) → 청와대 → 삼청동(국립현대미술관) → 서울공예박물관
③ 박물관 복귀 및 사진 촬영
④ 브런치
※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음식에는 빵류(밀가루),계란,아보카도,버섯,마요네즈,베이컨(소시지,햄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해당 성분에 알레르기가 있으신 경우 참여 및 시식 전 반드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장안내]
프로그램 전·후에는 따뜻한 외투 착용을 권장해드리며, 외투를 포함한 개인 짐은 박물관에서 안전하게 보관해드립니다.
· 러닝 초보편
처음 달리면 바람이 생각보다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바람막이 자켓을 추천드리나, 체감 온도는 조금씩 다르니 본인에게 맞는 따뜻한 복장으로 준비해오시면 편하게 뛰실 수 있습니다.
· 러닝 고수편
러닝 고수에게 바람 쯤은 이미 친구일 수 있지만,
바람막이와 본인만의 온도 유지 아이템을 챙기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전 예약 안내]
□ 접수기간
· 11.22(토), 23(일) ‣ 11.16.(일) 13:00~11.21.(금) 23:59
· 11.29(토), 30(일) ‣ 11.18.(화) 13:00~11.28.(금) 23:59
□ 접수방법: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한 아이디당 1명 신청 가능
★주의사항★
1) 공정한 신청을 위해 접수 시작 시간 10초 전의 신청 건은 임의 취소됩니다.
2) 신청 버튼이 보이지 않는 경우 접수 마감입니다.
3) 예약 후 참여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사전 취소를 부탁드립니다.
4)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작 5분 이후에는 노쇼(No-show)로 처리됩니다.
5) 본 프로그램 신청 시, 프로그램 진행 중 촬영된 사진 및 영상이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SNS, 블로그, 홍보기사, 발간물 등 박물관의 홍보 및 기록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음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