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란드 섬유공예 교류전 《집, 옷을 입다》 연계 공예강좌 #2
한국-폴란드 섬유공예 교류전 《집, 옷을 입다 The Clothed Home》 연계 공예강좌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과 현대, 다양한 재료와 기술, 그리고 생활 속 공예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는 ‘2025 SeMoCA 공예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SeMoCA 공예강좌는 현재 네 번째 프로그램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공예작가와 큐레이터를 초청해 공예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과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하고자 합니다.
[네 번째 강좌 안내]
네 번째 강좌는 국제교류전 《집, 옷을 입다》展과 연계하여 진행됩니다.
이번 강좌에는 전시의 '공간의 호흡' 주제에 작품을 선보인 고소미 작가가 강연자로 함께하며, 작가가 직접 전하는 공간과 텍스타일의 의미를 통해 공예 작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습니다.
>> 고소미 작가는 한지, 삼베, 모시, 린넨 등 지역의 원단을 활용해 텍스타일 디자인과 작품을 제작하며, 고전적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간과 텍스타일을 주제로 한 고소미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공예 작품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좌 개요]
□ 일시: 2025. 9. 19.(금) 14:00~15:30
□ 장소: 서울공예박물관 교육동 1층 강당
□ 강연자: 고소미 작가
□ 주제: 섬유 작가 고소미가 말하는 공간과 텍스타일
[신청 안내]
•신청 기간: 2025. 9. 9.(화) 14:00 ~ 9. 18.(목) 23:55
•신청 방법: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 SeMoCA 공예강좌 신청 (선착순 80명)
[유의 사항]
□ 신청은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신청 후 참석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사전 취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