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작가들과 함께 전통 실내 직물 문화를 탐구하는 체험형 워크숍│《집, 옷을 입다》 전시 연계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 및 박물관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공예작가와 해외 한국실 큐레이터 등을 섭외하여 전문가의 성장 이력과 생생한 직무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공예작가, 해외 박물관·미술관(한국실)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등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직무 경험과 성장이력을 통해 향후 박물관과 공예계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집, 옷을 입다》전시 연계 워크숍은 SeMoCA 글로벌 공예 멘토 워크숍 3회차의 일환으로 운영됩니다.
한국의 ‘24절기’와 폴란드의 ‘12계절’, 서로 다른 계절 감각이 만든 주거문화를 비교하는 전시 《집, 옷을 입다》연계 워크숍입니다.
폴란드 작가 3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한 뒤, 폴란드 전통 가옥 모형에 덮개, 러그 등 계절마다 집이 입던 '옷'을 디자인해 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나만의 '옷을 입은 집'을 만들어 보세요!
SeMoCA 글로벌 공예 멘토 워크숍 #폴란드 작가
■ 멘토 : 알리차 비엘라프스카, 마우고자타 쿠치에비치, 시모네 데 이아코비스
■ 일시 : 2025. 9. 6.(토) 10:00~12:00
■ 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1층 교육실
■ 대상 : 청소년(만 12세) 이상 모든 시민 (총 24명, 3인 1조로 활동)
■ 진행언어 : 폴란드어-한국어 순차통역
■ 신청기간 : 8.22.(금) 10:00~9.5.(금) 23:59
■ 신청방법 : 서울공예박물관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주의사항]
※ 1개의 ID로 3명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3인 1조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1~2명 신청자는 무작위로 조 편성이 될 수 있습니다.
※ 신청기간에 '신청 하기' 버튼이 보이지 않는 경우 마감임을 알려드립니다.
※ 프로그램 참여 시 초상권 활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하여, 프로그램 중 촬영한 사진 및 영상은 서울공예박물관 누리집, SNS, 블로그, 홍보기사, 발간물 등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예약 후 참여가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참여를 원하시는 다른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도록 미리 취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