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가정의 달 행사: 어린이 공예체험 '오늘은 나도 장인'
[가정의 달 어린이 공예 체험]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3가지 공예 체험을 준비했습니다. 그 두번째는 나전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보물상자' 만들기 체험입니다!
여러분은 조개, 소라, 전복 껍데기 안쪽을 보신 적 있을까요? 영롱한 무지개 빛이 반사되는 매끄러운 표면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나전기법은 바로 이 부분을 얇게 갈아서 만든 '자개'를 활용한 전통 공예 기법입니다. 섬세한 작업이 필요한 공예 기법 만큼 경전함이나 장롱, 거울 등 귀한 가구를 장식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가족이 함께 나전기법을 활용하여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틴 케이스를 만들어보아요! 서울공예박물관에 소장된 나전칠기 속 도안을 활용하여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도 있고, 직접 디자인한 창의적인 도안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비밀스럽게 무지개 빛을 감추던 조개처럼, 내가 만든 틴 케이스에 우리 가족의 보물을 담아볼까요?
★★교육 안내★★
■ 교육일정 : 5월20일(토), 5월21일(일)
■ 교육시간 :
[1회차] 13:00~14:00,
[2회차] 15:00~16:00,
[3회차] 17:00~18:00 (회차당 60분)
■ 교육대상 : 어린이를 동반한 가정
■ 교육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1동 1층 (로비)
★★ 신청 안내 ★★
■ 신청기간 : 2023.05.16.(화)~2023.05.21.(금)
▶[5.16.(화) 오후 2시 오픈]
■ 신청방법 :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회차당 10팀)
※1팀 기준: 어린이 1명+보호자 1명(2인)
★★ 주의사항 ★★
※ 한 ID 당 한 팀만 예약 가능합니다 (신청 시 화면에는 1명으로 표시되나, 이는 1팀과 동일)
※ 1팀 신청 기준은 2인, 가족동반자일 경우 총 4명까지 참여 가능
1팀 당 체험 재료는 2세트까지 제공됩니다.
※ 자녀와 보호자가 함께 동반해야 하며, 자녀 및 성인 단독 참여 불가
(자녀 기준: 중학생 까지)
※ 예약 후 참여가 어려우신 분께서는 참여를 원하는 다른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게 미리 취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