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년 만에 공개되는 보물부터 서산대사·사명대사 가사까지 …
서울공예박물관, 국내 최초·최대 규모 불교 자수공예 특별전 개막
- 서울공예박물관, ‘부처님 오신 날’ 맞아 <염원을 담아 - 실로 새겨 부처에 이르다> 개최
- 47년 만에 공개되는 보물 ‘자수 가사’, 5년 복원 끝에 일반 공개
- 수덕사, 선암사 등 국내 주요 9개 사찰에서 모아온 비공개 불교 유물 최초 공개
- 서산대사·사명대사 가사 등 역사적 공예적 가치가 높은 유물 55점 전시
- 삼국시대부터 이어진 1,500년 ‘가사 작법’의 무형유산적 가치 집중 조명
- 전시 기간 <빛을 띄워 마음을 밝히다> 전시1동 로비, 야외에서 연등회 전시도 동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