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2023-09-21
<서울시 유리지공예상>은 서울시와 서울공예박물관이 한국 공예문화를 발전시키고 공예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공모전입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생활양식을 고민하는 공예작가 및 팀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ㅁ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 참가자격 : 작품성이 뛰어나고 소재와 기술의 혁신을 가져온 대한민국 국적의 만 25세 이상 공예작가 및 팀
- 응모대상 : 최근 3년 이내 제작한 작품으로 국내외 미공개작 1건 1점(연작인 경우 1건 5점 이내)
- 공고기간 : 2023. 9. 20.(수) ~ 2024. 1. 15.(월)
- 접수기간 : 2023. 12. 11.(월) ~ 2024. 1. 15.(월) 17:00
- 접수방법 : 1차 서울공예박물관-공모전 홈페이지 접수, 2차 실물 접수
- 선정규모 : 최종우승작 1건, 결선진출작 20건
●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은 2022년 7월, 고(故) 유리지 작가(1945~2013)의 유족들(대표 유리지공예관장 유자야)이 서울시에 공예상 운영 기금을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현대공예 1세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교육자인 고(故) 유리지 작가(1945~2013)는 평생을 작품 제작에 몰두하는 한편, 차세대 공예인의 활동을 지원하고 한국의 공예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번 <서울시 유리지 공예상>은 이러한 고인의 뜻을 기려 제정되었으며, 상의 명칭과 운영 규정 등은 수 차례에 걸친 공예계 및 문화예술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정해졌습니다.
● 이 상은 공모 작품의 수준 향상을 위해 비엔날레 방식을 차용하였으며, 홀수년도에 공모 접수를 시작해 짝수년도에 심사를 거쳐 시상식과 기념전시를 개최합니다.
※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홈페이지 또는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첨부파일 : 제1회 서울시 유리지공예상 공모 공고문.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