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윈도우의 일곱 번째 전시.
자연 그대로의 소재, 식물을 엮어 제작하는 전통공예기법과 작업자의 노력을 존중하고 새로운 세대가 이어 받아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한 아름다운 공예품을 제안하는 작품 전시 입니다.
현재 활동중인 등공예작가들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가구, 테이블웨어를 표현한 공예작품 전시이며 어느 때보다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본 전시는 22년 시민소통공예프로그램 공모 당선팀이 운영하는 전시입니다.
참여작가 : 신순자, 박지선, 박지민, 오숨결, 임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