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윈도우는 박물관 앞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서울공예박물관이 가진 다양한 공예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크래프트 윈도우에서는 <공예, 색색色色>이란 큰 주제 아래, 색감과 소재에 따라 <오색五色>, <만색晩色>, <백색白色>, <온색溫色>, <춘색春色>을 품은 젊은 공예인들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3. 공예, 백색白色> 크래프트 윈도우의 세번째 전시. 겨울의 문턱, 한해의 마무리 전시로서 백자, 한지, 섬유, 금속 등의 재료로 만든 작품을 조합하여 백색의 반짝이는 공예적 겨울을 선보이는 공예작품 전시입니다. 참여작가 : 이혜미, 장완, 최나은(백자) / 신지은(한지) / 송승림, 파이브콤마(섬유) / 김동해, 스튜디오 포(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