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 윈도우는 박물관 앞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서울공예박물관이 가진 다양한 공예 콘텐츠를 보여주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크래프트 윈도우에서는 <공예, 색색色色>이란 큰 주제 아래, 색감과 소재에 따라 <오색五色>, <만색晩色>, <백색白色>, <온색溫色>, <춘색春色>을 품은 젊은 공예인들의 아름다운 공예품을 소개합니다.
<#2. 공예, 만색晩色>
크래프트 윈도우의 두 번째 전시.
가을의 완숙함과 깊이감, 풍성함을 느낄 수 있도록 나무, 칠, 가죽 등 시간의 결을 느낄 수 있는 소재와 색감을 지닌 공예작품 전시입니다.
참여작가 : 김옥(칠), 김준수(가죽), 양점모(칠) ,염동훈(목), 이채영(목), 한결(목), 한규익(가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