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동행@한옥별당 《시간이 쌓이는 집》 - 대표 이미지

공예동행@한옥별당 《시간이 쌓이는 집》

공예동행@한옥별당 《시간이 쌓이는 집》

《시간이 쌓이는 집》
《시간이 쌓이는 집》은 공예의 ‘쌓기의 시간’에 주목하여 몸과 사물, 공간이 관계를 맺는 과정을 세라믹 가구와 구조적 오브제로 조명합니다. 전시 장소인 서울공예박물관 공예별당은 단순한 배경을 넘어, 사물과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새로운 생활 풍경을 만드는 하나의 집으로 작동합니다. 공예에서 흙을 밀고 쌓고 엮는 손의 행위는 단순한 재료 확장이 아닌, 제작자의 호흡과 노동, 감각을 물질 속에 기록하는 과정입니다. 고유연, 이명진, 문혜주 세 작가는 코일링, 건축적 축조, 반복 노동 등 각기 다른 방식으로 흙을 쌓아 올립니다. 이를 통해 세라믹 가구와 건축적 오브제, 유기적 조형물을 선보이며, 사물이 미래의 유물이나 건축 구조, 노동의 흔적으로 재해석될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관람객은 작품 사이를 거닐며 사물의 크기·무게·균형을 가까이 마주하고, 사물이 몸의 자세와 공간 경험을 변화시키는 과정을 체감합니다. 본 전시는 집을 소유물이 아닌 ‘시간과 관계가 포개지는 구조’로 바라보며, 공예가 우리의 삶과 공간을 조직하는 방식을 다각도로 질문합니다.

주최/후원

서울공예박물관

유형, 생년월일, 주소, 첨부파일로 구성된 매도신청 안내 테이블
전시구분 기획전시
전시기간 2026.10.01 ~ 2026.10.29
전시장소 기타장소  한옥별당

전시유형

시민소통공예프로젝트

전시소재

도자, 그 밖에 모든 것

키워드

축조, 코일링, 반복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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