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로 직감하는 문화적 경험, 취향의 발견”
공예 전문 기관들의 만남으로, ‘공예직감(工藝直感)’은 동시대 일상 예술로서의 젊은 공예 작가들의 창작을 고취시키고 공예문화 향유 확대 나아가 한국 공예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36인의 신작품을 선보입니다. 도자·금속·섬유·기타공예·디자인 등 총 70점의 다양한 작품을 동시에 만나는 문화적 경험으로 관람객의 감각을 깨우는 ‘직감의 장’을 제시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 서울공예박물관과 서울문화재단의 업무협력 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신당창작아케이드)의 젊은 예술작가들과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참여작가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 예술가 36인
△강고운(도자) △강인규(디자인) △권혜인(도자) △김기드온(기타공예) △김두봉(금속) △김리호(디자인) △김수진(기타공예) △김연진(기타공예) △김영현(기타공예) △김지용 (섬유) △문채민(디자인) △박진선(도자) △소혜정(도자) △신예원(기타공예) △신윤지(도자) △안은경(금속) △안은선(섬유) △원유선(도자) △윤경현(금속) △윤지훈(도자) △이시평(디자인) △이영주(도자) △이재권(쿠니)(도자) △이현화(섬유) △임우택(디자인) △전형호(기타공예) △정다솜(금속) △정선경(금속) △정희승(도자) △조예린(섬유) △주윤정(도자) △채범석(디자인) △촉(최세윤, 이혜린)(섬유) △하신혁(도자) △황은담(기타공예) 등 36명(35팀, 가나다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