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작가들로부터 자신의 공예콘텐츠를 직접 제안받아 전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2023 서울공예박물관 ‘시민소통 공예프로그램 공모 당선작’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連理茶室:연리다실>은 과거와 오늘을 잇는 차실 전시입니다.
오늘날 전통 유물이 단순한 고품의 의미를 넘어서 과거와 오늘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여겨지는 이유는, 그 유물을 통해 그 당시 배경과 문화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가을의 온기를 느끼고, 과거 찻자리와 오늘날 찻자리가 연결되길 희망합니다.
참여작가 김균희
전시기간 : 2023.9.1.(금)~2023.10.15.(일)
전시장소 : 서울공예박물관 전시3동 1층 크래프트윈도우